LA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위암에 대한 예방과 치료법을 소개하는 포럼이 열린다.
LA한인회에 따르면 오는 28일 LA그랜드호텔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1회 ‘한미 합동 헬스케어 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위암 발병률이 타 인종과 비교했을때 가장 높은데 따라 전문의들이 직접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립암센터와 서울대병원 등 8명의 한국내 전문의, 그리고 하버드대와 스탠포드대 의과대학 전문의 등 총 16명이 직접 강연한다.
당일 포럼에는 오전에 전문가를 대상으로 오후에는 일반인 대상으로 두 형식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 문의는 LA한인회(323-732-0192)로 하면된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