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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전쟁 공포 엄습 급락 출발

박현경 기자 입력 05.06.2019 06:53 AM 조회 2,490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오늘(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관세 인상 위협으로 무역전쟁 공포가 재부상한 데 따라 급락세로 출발했다.

동부시간 오늘 오전 9시 33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367.42포인트(1.39%) 하락한 26,137.53에 거래됐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8.7포인트(1.31%) 내린 2,906.94에, 나스닥 지수는 137.57포인트(1.69%) 급락한 8,026.43에 거래됐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말 트윗으로 촉발된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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