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글렌데일 지역 대형 쇼핑센터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Americana at Brand) 7층 옥상에서 투신 자살하려던 남성이 이 밑을 지나던 행인과 부딪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글렌데일 경찰에 따르면 오늘(2일) 오후 2시 40분쯤 관련 신고가 접수됐으며, 두 남성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다.
행인과 함께있던 어린이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브로드웨이와 콜로라도 스트릿 사이 센트럴 애비뉴가 한시간 넘게 폐쇄됐다가 현재는 통행이 재개된 상태다.
(Credit: KTLA)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