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부터 팜데일 지역에서 경찰과 대치해 온
한 용의자가 사살됐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 용의자가 어제(16일) 저녁 9시부터 4000블락 카를링 플레이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경찰과 대치해 오다 경찰에 사살됐다고 밝혔다.
이 용의자는 어제(16일) 저녁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뒤 자택으로 도주했다.
이어 이 용의자는 오늘(17일) 새벽, 대치중이던 경찰들에게 재차 총격을 가했고 경찰의 사격에 사살됐다.
용의자 외에 사망자와 부상자는 없었다.
용의자의 정확한 범행 동기와 신원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현장에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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