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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하용화 회장, LA지회 상임이사 간담회 참석

문지혜 기자 입력 01.11.2019 11:54 AM 수정 01.11.2019 11:55 AM 조회 2,255
어제(10일) 저녁 6시 LA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LA세계한인무역협회(OKTA LA) 상임이사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월드옥타 하용화 회장이 참석했다.

하용화 회장은 지난해 10월 당선 이후 전세계 146개 지회 가운데 첫 방문지로 LA를 찾았다.

20여명의 옥타 LA지회 상임이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하용화 회장은 새해 인사를 나눈 뒤 회원 확충을 위해 가입 문턱을 낮추고 청년 해외 취업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녹취,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_ “(OKTA LA가) 전세계에서 가장 큰 지회이면서 월드옥타를 이끌어나가는 큰 지회로써,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미주지역에서부터 힘들고 어려운 이 때에 여러 한국의 중소기업과 전세계 한인 동포들을 잇는 월드옥타의 힘을 발휘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용화 회장은 2년에 한번씩 열리는 경제인대회를 오는 10월 라스베가스에서 열 예정이라며, 현지 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1986년에 도미한 하용화 회장은 1992년 뉴욕에서 솔로몬보험을 창업했으며, 제 31대 뉴욕한인회장을 역임하기도했다.

월드옥타는 오는 2021년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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