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아침부터 LA일대 대규모 마라톤 행사가 펼쳐져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

오늘(8일) 아침 7시부터LA한인타운 인근 ‘더 그로브’(The Grove)에서   제 3회 ‘런 투 리멤버 LA’ 하프 마라톤과 10K 레이스가 개최됐다.

특히, 이번 마라톤에는 LAPD와 소방국, 셰리프 국 소속 대원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그로브 몰에서 출발해 라브레아 애비뉴, 멜로즈 애비뉴, 웨스턴 애비뉴, 헐리웃 블러바드를 돌아 다시 그로브 몰로 향한다.

이에따라 마라톤 코스 인근 도로들이 통제되면서 운전자들은 우회할 것이 권고됐다.

순직 경찰들을 기리기위해 이번 행사 수익금은

LA 시와 카운티 일대 공익 사업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