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1년 동계 아시안게임이
남북공동개최로 치뤄질지 주목된다.
최문순 강원도 지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의 사후 활용도는 물론 물꼬를 튼 남북 교류를 이어기기 위해 2021년 동계 아시안게임 남북공동 개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동계 아시안게임이 남북공동으로 개최될 경우 북한 원상의 마식령 스키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최문순 도지사는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2025년 동계 세계군인체육대회와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남북 공동 유치도 함께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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