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와 의료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예산 삭감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이
LA 한인타운에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민족학교는 오늘(어제) 킹슬리 양로보건센터에서
주 예산 삭감안에 대해 설명하고
서명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는
현재까지 6천 3백여 명이 참석해 서명했습니다.
민족학교는 LA 한인타운 곳곳에서
서명 캠페인을 벌인 뒤
오는 27일 주지사 사무실에
서명용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캘리포니아주 예산 삭감 반대에 대한 서명운동은
민족학교와 민족학교 웹사이트, www.krcla.org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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