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지역 한 고등학교 앞 도로에 생긴
싱크홀로 시 당국이 복구에 나섰다.
15피트 크기에 4피트 깊이 싱크홀은 어제(24일) 밤, JW 노스 하이스쿨 바로 앞 3가 선상의 60번 프리웨이 출구 인근에 만들어졌다.
이는 도로 바로 아래 묻힌 10인치 짜리 수도관에서 물이 새면서 땅이 침식된데 따른 것이다.
생크홀이 생긴 수도관 바로 밑에는 고압 가스관이 연결돼있어 시 당국이 오늘(25일) 아침 즉시 복구에 나섰다.
싱크홀로 파손된 도로 복구 작업은 오늘 하루 종일 이어질 전망이어서 일대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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