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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연휴 12시간..7명 사망, DUI 281명

김혜정 입력 05.29.2016 06:56 AM 수정 05.29.2016 07:00 AM 조회 1,004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시작되면서 LA를 포함한 남가주 전역에서 강도높은 음주운전 단속이 펼쳐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 가 연휴가 시작된 지난 27일 금요일 저녁 6시 부터 어제 아침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집계한 결과 LA 카운티에서 1명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충돌사고는 연휴가 시작된 금요일 저녁 8시 50분쯤 페퍼다인 대학 인근 말리부 캐년 로드에서 발생해 2살짜리 여자아이가 숨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사망자는 없었다.

주 전체에서는 7명이 교통사고로 숨졌으며 이는 1년 전 같은기간보다 1명 늘어난 수치다.

한편, DUI 체포자는 LA 카운티 58명, 주 전체  281명으로 지난해 보다 소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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