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를 설립한 윤한봉 선생이
한국시간으로 오후 1시 30분쯤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고 윤한봉 선생은 지난 1983년
LA 민족학교를 설립한 이후
지난해까지 투병 중에도
뿌리교육과 동포사회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민족학교는 고인의 빈소를 마련하고
조문을 받고 있습니다.
조문은 오는 29일까지
오전 9시부터 밤 9시 사이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민족학교
323-937-3718번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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