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경찰서가
LA한인타운에서 차량 내 물품을
훔친 혐의의
용의자 2명을 공개 수배하고 나섰다.
올림픽 경찰서는
20대 히스패닉 남녀2명이
지난달 14일과 19일 새벽 3시~5시 사이에
LA한인타운,
샌앤드류스와 7가에 위치한 아파트 주차장,
그리고 9가 건물 주차장 등에서 차량 안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면서
CCTV에 찍힌 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고는 LAPD 213-382-9102로 하면 된다.
한편 올림픽 경찰서는 독립기념일 연휴
차량 내 절도 사건이 늘어날 수 있다면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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