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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설립 30주년..한인 56만명에 서비스 제공

김혜정 입력 05.15.2013 08:27 AM 조회 990
민족학교가30주년을 맞았습니다.

민족학교는 지난 30년동안   한인56만 명에게 이민, 복지 등 각분야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고 이민자 권익옹호 활동은 물론 선거참여도 독려해왔습니다.
민족학교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세가지 중점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는 이민개혁 성사를 위한 활동입니다.

한인40여 명이 참가해 다음달 4, 5일 워싱턴DC에서 '로비데이'를 펼치는 등 연방 의회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포괄적 이민 개혁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는 서비스 지역 과 대상 확대인데 먼저 오렌지 카운티에 사무실을 열어 지역 한인들에게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크렌셔와 9가의 현 민족학교 부지와 6가와 킹슬리에 노인 아파트 건설을 추진해
내년 초 착공식을 갖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한편, 민족학교는 내일 저녁 6시 LA 다운타운의 천사의 모후 대성당에서 기금 모금 만찬 행사를 개최하며, 후원등 관련 사항은323-937-3718 번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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