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헛 LA 10지구 시의원 사무실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온 이벳 김(Evette Kim​) 보좌관이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과 함께한다.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실은 새로운 수석 보좌관에 이벳 김 전 LA 10지구 시의원 보좌관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은 이번 영입과 관련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가교 역할에 충실한 이벳 김 신임 수석 보좌관이 보여준 헌신은 의심할 여지 없이 모든 주민을 위한 공평하고 번영하는 미래 구축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기쁨을 표했다. 

이벳 김 신임 수석 보좌관은 앤소니 포르탄티노 CA주 상원의원과 헤더 헛 LA 10지구 보좌관을 역임하며 지역의 규모와 관계없이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선 경험이 CA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어바인 주민들을 위해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벳 김 신임 수석 보좌관은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이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더욱 자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짚으며 주민을 포함한 커뮤니티를 위해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