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발생했던 하이랜드 산불이 완전히 진화됐다.
리버사이드 소방국은 하이랜드 산불이 어젯밤(5일) 100% 진화됐다고 밝혔다.
당초 당국은 8일 완전 진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일보다 사흘 앞서 진압된 것이다.
지난달(10월) 30일 아구안가 지역에서 발생한 하이랜드 산불로 총 2천 487에이커가 전소됐으며 건물 13채가 소실됐고, 3채가 파손됐다.
산불 원인에 대한 당국의 조사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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