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LA, OC 평균 개솔린 가격 4달러대 보인다!

이황 기자 입력 11.03.2023 09:50 AM 조회 3,437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4달러대에 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3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3.1센트 하락한 갤런당 5달러 28.4센트로 나타났다. 

35일 연속 하락한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1달러 3.1센트 낮아진 것이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5.5센트, 한 달 전보다는 96.1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25.4센트 낮아진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9센트 낮아진 갤런당 5달러 10.9센트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보다는 14.7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달러 5.5센트, 1년 전보다는 30.5센트 낮은 것이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 남가주 지부 더그 슈페 메니저는 일부 북가주 지역 평균 개솔린 가격은 평균 5달러 이하 가격대를 형성 중이라고 밝히며 이러한 추세는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 하락세로 이어 것으로 전망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