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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플로리다서 총격에 2명 사망, 18명 부상

이황 기자 입력 10.29.2023 07:40 AM 조회 2,601
플로리다주 템파 스트릿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했다. 

템파 경찰국 리 버코(Lee Bercaw)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29일) 새벽 3시쯤 이보(Ybor) 시에 위치한 1600블락 이스트 7가 에비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술집과 클럽 밀집 지역이다. 

용의자는 최소 2명이며 이 가운데 1명은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할로윈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 집단간 다툼이 벌어졌고 이는 총격으로 이어졌다. 

두 집단의 다툼이 왜 시작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당시 일대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사상자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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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watchu 7달 전
    트럼프 이후로 미국이 총기 난사 대량 학살 사건, 때강도, 강간, 절도, 살인 사건이 엄청나게 증가 하였고 정치인들의 부정부패가 원래 심했는데 더욱더 심각해 졌습니다 트럼프 추종자들의 특징은, 마약쟁이들, 범죄 전과자, 사회 부적을 싸이코패스, 저학력, 가난한 쓰레기들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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