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인식 제고의 달(Domestic Violence Awareness Month)인 10월을 맞아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가정폭력 관련 웨비나가 열린다.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JSOCAL), 한미연합회(KAC), 남가주 한인 변호사 협회(KABA), 그리고 LA총영사관은 공동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웨비나를 매달 개최하는 가운데 내일 열리는 10월 웨비나의 주제는 ‘가정폭력 관련 법률 및 피해자를 위한 서비스’다.
내일 웨비나에는 한인 가정상담소(KFAM)의 김선희 소장과 아태여성 보호센터(CPAF)의 스테파니 주 스페셜리스트,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의 존 김 변호사, LA 법률보조재단(LAFLA)의 패트리샤 박 변호사 등이 나와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내일(18일) 정오부터 1시간 동안 한국어로 진행된다.
<Zoom Meeting ID : 827 4991 1728/ Passcode : 21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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