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 CA주도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스모키마운틴스 닷컴(smokymountains.com)의 전국 ‘단풍’ 예측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시에라 네바다 산맥을 포함한 북가주는 물론 남가주 일부 지역이 ‘단풍’으로 물들 것으로 전망된다.

샌디에고 북동쪽에 위치한 쿠야마카(Cuyamaca) 랜초 주립 공원은 최근 오크 나뭇잎들이 물드는 사진과 영상들을 공개했다.

쿠야마카 랜초 주립 공원은 이맘때쯤 포이즌 오크(Poison Oak)가 단풍으로 물들기 때문에 길에 머물면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마운트 샌 재신토(Mount San Jacinto)주립공원과 팔로마 마운틴 주립공원, 실버우드 레이크 주립 레크레이션 지역도 남가주에서 ‘단풍’을 즐기기 좋은 명소다.

‘단풍’이 물드는 CA주 각 지역은 CA주 공원, 레크레이션국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