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열린 고교 졸업식 행사에서 난투극을 비롯한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체포됐다. LA카운티 보호관찰국에 따르면 어제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디즈니 콘서트홀의 공연장에서 개최된 졸업식에는 보호 관찰 중인 학생 29명을 포함한 100명 이상의 고…
글랜데일 서쪽 134번 프리웨이에서 차량 3중 충돌 사고가 발생해 보행자가 숨졌다. CA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충돌 사고는 어제(13일) 밤 10시 13분 134번 프리웨이 동쪽 방면과 2번 프리웨이 분기점에서 발생했다. 출동한 경찰은 사고 차량들과 함께 프리웨이에 누워…
성소수자(LGBTQ+) 학생에 대한 보호를 확대하려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조치가 공화당 우세주 4곳에서 제동이 걸렸다. 루이지애나주 연방법원의 테리 A. 도우티 판사는 어제(13일)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타이틀 나인'(Title IX) 규칙이 루이지애나주에서 적용되는 것을 일시적…
LA카운티 란초 도밍게즈 한 주택 지붕에서 총기로 무장한 남성이 경찰에 사살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13일) 저녁 7시 45분쯤 14600블락 카히타(Cahita) 에비뉴에 무장 괴한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과 대치한 30대 무장 남성은 한 주택 지붕위로 올라갔다. …
오는 11월 대선에서 여든을 훌쩍 넘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가 약점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그와 몇 살 차이가 나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 살을 더 먹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14일) 78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1946년 6월 14일생인 트럼프 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노트북 폭로'의 당사자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과 그의 전 변호사에 대한 민사 소송을 취하했다. 오늘(14일)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새로 제기된 법원 서류를 근거로 헌터가 줄리아니 전 시장 및 그 측근을 대상으로 제기한 7…
보수 우위의 연방 대법원이 반자동 소총의 자동 연속사격이 가능하게 하는 장치인 '범프 스탁(bump stock)' 금지 정책을 폐기했다. 연방 대법원은 오늘(14일) 트럼프 정부 당시의 '범프 스탁(bump stock)' 금지 조치가 연방법을 따르지 않았다고 6대3의 의견으로 결정했다고 AP통신 …
1. 이번 주 일요일 Father’s Day를 맞아 소비자의 ¾이 $189.81씩, 전체적으로 224억 달러를 선물과 축하 행사에 지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최고기록이었던 작년보다는 $6.42가 줄었다. 2. 최근 하위 변종 FLiRT 확산으로 인해 CA 주의 코로나 19 감염자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