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Special

  • 방송시간 (토) 8:00 pm ∼ 9:00 pm, (일) 9:00 am ∼ 10:00 am
  • 진행 최영호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Weekend Special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12월 둘째 주 - 이윤걸 소장, 장성택 숙청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12.12.2013 13:20:03  |  조회수: 1799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지난 주 한국의 탑뉴스는 바로 북한 장성택의 숙청 소식이었습니다.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를 최측근에서 보좌해왔고김일성의 사위, 김정일의 매제, 김정은의 고모부였던 실세 중의 실세, 고참 가신이었던 장성택의 숙청으로 북한의 현 사태는 그야말로 한국을 비롯한 중국, 미국 등에도 충격적인 소식으로 받아드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장성택 숙청은 김정은과 고모 '김경'희가 최종적으로 의사 결정을 내렸고, 김정은의 친형인 김정철이 직접 악역을 맡아 숙청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12월 둘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바로 이 주장을 하고 계신 분을 모시고 이야기를 듣습니다. 북한에서 3대 대학으로 꼽히는 이과대학에서 최연소로 생명공학 석사를 획득하고 탈북해 북한전략정보 서비스센터를 설립하고 북한에 대한 최고의 정보통으로 활약하고 계신 이윤걸 대표인데요, 서울로 전화를 연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노정윤,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지요? 낮 최고 기온이 70도 중반을 넘어서면서 다음 주엔 80도 가까운 기온을 되찾는다는 예보입니다. 이제 추위에 움추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전형적인 남가주의 날씨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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