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현재 한국과 미주를 연결하는 항공사 중 대한민국 국적기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입니다. 그러나 3년 후 또 하나의 국적기를 운항하기 위해 동부서주하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항공업계의 새로운 흐름인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을 높이는 특화된 신개념 항공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계시는데요, 외국 항공사가 잠식해 가고 있는 노른자 중장거리 시장을 되찾겠다는 항공사 “에어 프레미아”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10월 첫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오는 2020년 7월 한국에서 운항을 시작해 다음 해인 2021년 상반기엔 이곳 LA에도 취항한다는 계획으로 준비 중인 신개념 항공사 “에어 프레미아”의 김종철 대표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또 강신철 고문도 함께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