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LA한인사회에는 수많은 교회가 있습니다. 교인이 천명 이상인 교회만 10군데 이상이라는 보도도 있었습니다만, 장애자와 노약자, 불법체류자 들을 모아 목회를 하는 교회는 단 한곳 뿐입니다. 또한 이 교회의 목사님은 자신이 몸이 불편한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평시에는 양로병원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과 혼자 사는 독고 노인들, 정신 질환자와 중풍 환자 등, 몸이 불편한 분들을 찾아 다니며 봉사를 하시는 분입니다.
8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장애우 사랑교회의 담임 목사이시고, 행복재단의 회장이신 오진영 목사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