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Special

  • 방송시간 (토) 8:00 pm ∼ 9:00 pm, (일) 9:00 am ∼ 10:00 am
  • 진행 최영호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Weekend Special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1월 셋째 주 - 안영일 화백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1.16.2015 09:32:35  |  조회수: 2177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이달 하순부터 오랜만에 미주 한인, 아니 오히려 미 주류사회에서 더 인정을 받고 있는 화가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올해 팔순이지만, 더구나 일년 반전 뇌졸증을 겪으면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예전보다 더 활발히 그림을 그리는 분, 1957년 서울대 미술대학 재학생으로 뉴욕에서 초대전을 치르면서, 미국에서 개인전을 가진 첫 한인으로 기록되신 분,  ‘’, ‘’, ‘음악가시리즈 등, 연작을 발표했지만, 특히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기 위해 시작한 바다낚시를 통해 깨달은 바다 물결과 햇살의 조화와 감동을 전하는 시리즈를 특히 즐겨 그리는 분입니다.


1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다음 주 토요일부터 LA한국문화원에서 물과 빛의 변주곡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가지는 안영일 화백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그리고 뇌졸증으로 발음이 어눌해진 안화백을 도와주실 통역아닌 통역, 부인이신 안소라야 여사도 함께 모십니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현숙,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 닷컴을 통해 편하실  언제든지 다시 들을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편안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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