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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 주 - 새해운세, 지윤 철학원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1.02.2014 13:53:29 | 조회수: 3169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2014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말의 해이지요? 말은 힘과 스피드, 잘 발달된 근육과 충성심으로 행운과 성공의 상징입니다만, 올핸 특히 푸른 말, 청마라고 해서 푸름이 주는 진취적이고 곧은 성격, 적극적인 활동이라는 장점이 더해져 여늬 말의 해보다도 더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한 해가 되리라는 생각입니다.
매년 새해를 맞으면 과연 올해는 어떤 해가 될 것인가, 궁금한 마음에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토정비결도 찾아보고, 또 주위의 용하다는 사람들을 수소문해 운세를 알아보기도 하는 것이 하나의 풍습이 돼 왔습니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이수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라도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새해는 갑오년 말, 특히 청마의 해입니다. 모두 푸른 말처럼 신명나게 활개를 치면서 동서남북으로 분주하게 활동을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청취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성취되는 만족스런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