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한미은행이 지난 9월 초, 본점을 텍사스에 두고 있는 유나이티드 센트럴 뱅크, 즉 UCB와의 합병을 완료하고, 한인사회 뿐만아니라 타 커뮤니티까지 고객 층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한미은행은 약 44억 달러와 총 대출 28억 달러, 그리고 37억 달러의 예금액을 갖춘 대은행으로 발돋움했습니다.  또한 3분기에만1,30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하면서 월스트릿의 전망치를 넘는 호조를 기록했는데요,

11월 마지막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Weekend Special, 오늘은 창사 32주년을 맞아 아시안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은행으로 자리매김한 한미은행의 주인공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한미은행의 금종국 행장, 그리고 바니 리 수석전무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현숙,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