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심 생활에 찌들어 살아오던 50대 초반의 남성이 귀농(歸農)을 해서 매일 들과 산을 깎으며 보금자리를 마련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하지만 너무 과로를 하면서 일을 하다가 어느 날 뇌경색이 찾아왔다. 한마디로 진을 빼면서 일을 하다 보니 혈기가 마른 것이다.
#2. 두 딸을 이북에 두고 월남을 한 80대 여성에게 치매가 찾아왔다. 어언 30여 년간을 북에 두고 온 딸을 생각하며 그 아픔을 잊고 살았던 터라 앞가슴이 늘 한(恨)이 서려 불룩 솟고 답답한 상황이었다. 결국 걱정과 근심이 뼈의 문(門)을 막아 두개골에 산화철이 잔뜩 끼어 치매로 고생을 하다가 생을 마감하게 된 것이다.
우리말에 ‘진 빠진다’는 표현이 있다. 한마디로 골수가 마르는 것이다. 힘든 일이 지속되고 엄청난 충격을 받으면 곧바로 뼈가 상하게 된다. 또 ‘뼈 빠지게 일한다’는 표현도 마찬가지이다. 평생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 희생을 했던 부모님의 세대들을 보면 뼈가 엉망이다. 관절염은 기본으로 갖고 있고 어디가 아파도 하소연할 때가 없고 참고 살아온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전쟁과 피난 등으로 잠시도 숨 쉴 수 없었던 세대이다. 그렇다 보니 뼈가 온전하지 못하다. 특히 이민을 온 부모 세대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언어, 풍습 등 모든 것이 다른 세상에서 성공을 이루다 보니 현지인과는 확연하게 뼈 상태가 다르다.
이처럼 인간은 나이가 들며 골수가 마른다. 젊을 때는 혈기가 왕성해서 무엇을 먹어도 잘 소화시키고 높은 곳도 거뜬히 올라가지만 나이가 40대 중반이 넘어서면서 서서히 노화되면서 눈도 침침해지고 노안이 찾아온다. 한마디로 혈기가 줄어들어서 그렇다.
왜 이런 현상이 찾아올까.
첫 번째로는 온갖 세파에 시달리면서 뼈 문(門)이 막혀 뼈가 위로 솟게 되고 둘러싸고 있는 근육과 신경선이 막히게 된다. 그래서 점점 근육은 딱딱해지고 혈액순환도 막혀 온몸의 삭신이 쑤시고 염증과 통증이 점점 늘어나게 된다.
두 번째로 대소변 배출능력이 떨어져 뼈를 상하게 만들기 때문에 찾아온다. 매일 배변을 하면 100퍼센트 변이 빠져나가야 정상인데 누구나 나이가 들면 혈기가 줄어들면서 잔변이 남게 된다. 문제는 잔변이 밖에서 들어온 산소와 만나 썩으면서 맹독을 만들어 대소변을 주관하는 괄약근의 힘을 떨어뜨린다. 바로 이때부터 변독이 항문과 질(여성 경우), 그리고 배 속(직장, 대장)까지 들어가 혹(용종)을 만들고 더 나아가 간장, 신장, 췌장, 위장까지 침범해 온갖 병을 만들어 내게 된다.
결국 몸이 건강해지려면 막혀 있는 뼈 문(門)을 열어 줘야 한다. 매일 미라클터치로 누르고 문지르면 자연 에너지(生氣)가 뼛속으로 주입이 되어 뼈가 재생된다. 그러면 솟았던 뼈가 제자리로 잡히고 둘러싸고 있던 근육과 신경선도 찾아와 여러 가지 병들이 동시다발로 사라지는 기적을 맛보게 된다. 뼈가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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