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tvN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 출처 : 더리포트
요즘 MC 주병진씨의 맞선이 화제다.
1980~90년대를 풍미한 개그맨,
성공한 사업가 출신인 그다.
가끔 TV에서 볼 때마다
여전히 젊은 모습이었는데 벌써 66세,
결혼 한 번 안 한 노총각이란다.
부와 명예를 다 가진
부러울 것 없는 인생 같아 보이지만,
많이 외로웠던 모양이다.
방송에서 한 말이 마음에 와닿는다.
“진정으로 사랑을 찾고 싶었고
외로운 삶을 끝내고 싶었다.”
로맨스 그레이를 꿈꾸는 60, 70대 싱글들이
결혼정보회사를 많이 찾는다.
주씨가 여기에 불을 붙였다.
사랑할 나이가 따로 있나.
20대건, 60대건 지금이 바로 사랑할 때다.
그러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세 가지가 필요하다.
열정과 체력이 있어야 한다.
또 하나 정말 중요한 게 있다.
자만과 고집을 버려야 한다.
나이가 60 이상 되면 얼마나 경험이 많고
아는 게 많겠는가.
그래서 아는 척, 있는 척을 하게 된다.
삶의 고수인 건 인정하지만, 연애는 초보다.
비워낸 상태에서 새로운 경험을 해 가는 것이다.
방송에서 주병진은 여성이 싸 온 도시락에
감동하고, 장갑을 하나씩 나눠 끼고,
손을 잡고 설레어 한다.
주병진의 사랑, 60대의 사랑을 응원한다.
사랑에 직진하는 젊은 사람들 같지는 않지만
나이 때문에 사랑을 망설일 필요는 없다.
분명한 건 나와 맞는 1명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웅진(결혼정보회사 선우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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