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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2016 김, 문, 안 3 잠룡, 총선에 배수진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1.26.2016 11:44:30  |  조회수: 827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미국의 통화정책, 즉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올해 첫 정례회의가 오늘 이곳 LA시간으로 아침 8시에 시작돼 내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또 올릴 것인지의 여부는 내일 이 시간이면 발표가 돼 있을텐데, 다수의 전문가들은 동결을 예상하고 있고 극히 일각에선 안하마저도 점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 정치권의 대표적인 여야 대선 후보들은 현재로선 새누리당 김무성,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그리고 국민의당을 창당 중인 안철수입니다. 이 세 명의 잠룡들은 이번 4.13 총선에 정치적 명운을 내 건 배수진을 치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의 결과는 2017년 대권 도전의 첫 관문이 된다는 점에서 각 잠룡들은 총선 패배는 곧 대권 도전 실패라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1 26일 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4.13총선에 대권 도전이라는 정치적 명운을 걸고 필사적인 뜀박질을 하고 있는 세명의 잠룡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김지영 변호사

권성주 자유대한지키기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문선영 문화 평론가

한정훈 시민패널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 이제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저는 내일 오후 3 10분에 다시 돌아옵니다. 잠시 후엔 민성희씨가 진행하는 정보 스페셜이 방송됩니다. 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사포커스1540은 열려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을 들으시면서 의견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카톡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 아이디는 radiokorea15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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