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 사흘만에 `글로벌 많이 본 TV쇼` 4위

글쓴이: Lucina  |  등록일: 05.10.2022 09:24:10  |  조회수: 466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가 6일 공개돼 사흘 만인 9일 ‘글로벌 많이 본 TV쇼(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 마술 소재와 노래를 조합해 이용자들로부터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어낸 덕분이다. 이미 한류스타로 자리 잡은 마술사 역 지창욱뿐 아니라 공동 주연한 신예 최성은과 황인엽에까지 전 세계 이용자의 시선이 쏠린다.
이날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드라마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13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세계 최대 리뷰 사이트인 IMDB에서는 700여 이용자로부터 8점의 평점(10점 만점)을 얻었다.

다양한 작품으로 낯익은 지창욱에 대한 관심으로 드라마를 접한 해외 시청자들은 최성은과 황인엽에 대한 호기심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극중 각각 가난에 지친 소녀와 부모로부터 성적 압박을 받는 소년을 연기한다. 마술사 지창욱을 만나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꿈에 관한 메시지를 던진다. 10대의 풋풋한 첫사랑 감정도 표현한다. 지창욱 못지않은 분량을 소화하면서 각자의 사연을 현실감 있게 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 만큼 데뷔한 지 3년이 채 되지 않은 이들은 ‘안나라수마나라’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

최성은은 2019년 첫 주연 영화 ‘시동’으로 이듬해 춘사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JTBC 드라마 ‘괴물’에서는 신하균과 여진구 등에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미 차기작도 정했다. 톱스타 주지훈, 박성웅과 함께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을 주연한다.

모델 출신인 황인엽은 안방극장의 ‘라이징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8년부터 웹드라마에 출연해온 그는 지난해 tvN ‘여신강림’으로 10∼20대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6월 3일 또 다른 주연 드라마인 SBS ‘왜 오수재인가’를 내놓으면서 더 폭넓은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릴 태세다. 변호사 역 서현진과 로맨스를 쌓는 로스쿨 학생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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