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열애설 부인 김세희, 국민 첫사랑 수지와 닮은꼴 비교해보니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1.22.2015 16:46:09  |  조회수: 8589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황재균(28)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SBS스포츠 아나운서 김세희(26)가 국민 첫사랑 ‘수지 닮은꼴’로 관심을 모았다.

김세희는 2014년부터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세희는 큰 키에 늘씬한 몸매,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김세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SNS에 올린 사진에서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 반달 눈웃음 등이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를 연상케 하면서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김세희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여신’ 등 미모로 주목을 받는데 대해 “‘여신’이라는 기사에 ‘신전 다 찼다’는 댓글을 봤다. 여신이라는 수식어 보다는 아나운서 김세희라는 말을 듣고 싶다”라며 “여동생이 오빠에게 이야기 해주듯 그런 편안한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22일 TV리포트는 황재균과 김세희의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세희 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황재균과 전혀 아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롯데자이언츠는 이날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황재균이 현재 전지훈련 중이라 확인이 어렵다. 또한 선수의 개인적인 부분이기에 공식입장을 내놓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누리꾼들은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열애설 왜 난 거야?”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아니었구나”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잘 어울리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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