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장혁·오연서, 첫 만남에 결혼까지 '초고속전개' [MD리뷰]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1.19.2015 09:23:52  |  조회수: 3442
자객을 쫓아 중원을 찾은 왕소(장혁)와 운명의 여인 신율(오연서)이 첫 만남과 함께 혼례를 치루게 됐다.

19일 밤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1회에서는 저주와 다름없는 예언 때문에 우여곡절 많은 삶을 사는 왕소와 신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저주 받은 운명이라는 신탁을 받고 태어난 왕소는 예언대로 그가 태어난 뒤 궁궐에 피바람이 불자 금강산으로 쫓겨나 자라났다.

세월이 흐른 후, 산에서 직접 멧돼지를 잡으며 살아가던 왕소는 황궁으로 돌아오라는 황제 왕건(남경읍)의 지시를 받게 됐다. 하지만 버림 받은 채 자랐다는 울분으로 가득찬 왕소는 아들을 금강산으로 보낸 왕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 순간 황궁에 자객들이 들이닥쳤다. 왕건의 목숨을 노리는 자객을 왕소는 막아냈지만 그가 돌아오자마자 황제 시해 미수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은 또 한 번 그를 둘러싼 저주를 상기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자신을 향하는 차가운 시선 속에 왕소는 자객을 붙잡기 위해 중원의 개봉으로 향했다.

신율은 개봉에서 청해상단의 실질적 단주 노릇을 하고 있었다. 총명한 그녀에게 위기가 찾아온 것은 오라버니 양규달(허정민) 때문이었다. 그가 친 사고로 신율은 곽장군과 강제 혼인을 해야 할 처지에 놓였고,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신율은 "고려 남자와 정혼한 상태다"고 거짓말을 하고 말았다. 주변에서는 신율의 허세에 걱정하는 시선을 보냈지만, 신율은 "내 미모로 꼬시면 돼"라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을 뿐이었다.

이렇게 저주 받은 황자 왕소와 결혼 상대가 필요한 여자 신율은 개봉에서 마주쳤다. 첫 눈에 왕소에게 반한 신율은 그를 보쌈한 뒤 "나와 혼인해 달라. 하룻밤만 내게 몸을 빌려 달라"고 간청했다.

하지만 왕소는 쉽사리 결혼에 응하지 않았고, 신율은 왕소가 농으로 던진 "천하를 주면 결혼을 하겠다"는 조건을 받아들였다. 바야흐로 천하를 조건으로 내건 하룻밤 결혼이 성사됐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 초를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사극이다. 배우 장혁이 고려를 피바다로 만들 것이란 예언을 받은 저주 받은 황자 왕소를, 오연서가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이라는 예언 때문에 우여곡절 많은 삶을 살게 되는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을 연기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