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콘서트 중 아찔한 노출사고를 겪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미국 메릴랜드 MGM 국립 하버극장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사고를 겼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브리트니가 의도한 것보다 더 심한 노출을 했다"며 "가슴 라인을 드러낸 파격 무대의상을 입은 브리트니는 격렬한 춤사위 탓에 옷이 흘러내렸다. 하지만 브리트니는 곧바로 상황을 처리하지 않고 침착하게 무대를 마친 후 옷을 정리했다"고 전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케빈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션 패더라인, 제이든 제임스를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띠동갑 연하 모델과 열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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