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예은이 이사로 괴리감을 느낀다는 악플에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7월 16일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https://www.ondemandkorea.com/happily-unmarried-girls-e46.html 마지막 회에서는 아메바컬처 식구들과 함께한 핫펠트 예은의 힙한 집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우리 회사에서 유일하게 집을 소유한 사람이다. 개코도 나도 집은 없다. 서울에 집이 있으면 부자"라며 예은을 부러워했다.
이에 예은은 "사실 처음에 '비행소녀'에서 월세 집이 공개됐을 때 다들 비 샌다고 난리가 났었다. 굳이 비 샌 걸 보여주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사람들이 '돈 못 벌었냐'며 불쌍해 했다. 그런데 3일 뒤에 집을 이사한다고 하니까 '괴리감 느낀다, 역시 그들만의 세계'라고 하더라. 저는 거기 살든 여기 살든 같은 사람인데 집으로 바뀐다고 생각하는 게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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