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내 사람이다 나도 그랬다연애는 죽을 때까지 숙제"

글쓴이: 챟둣  |  등록일: 06.25.2019 09:40:39  |  조회수: 831
한혜진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더 짠내 투어'에서 박명수는 한혜진에게 "사랑이란 뭐라고 생각하니?"라고 질문했고, 한혜진은 딴청을 피웠다.

이에 이용진에게 같은 질문을 하자 이용진은 "사랑을 몰랐었는데 그 느낌은 받았다. 앞에 있는 사람이 '내 사람이다'는 느낌은 오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믿으시려나 모르겠다. 앞에 딱 있었는데 어느 순간에 행복한 모습이 모였다. 주마등 스쳐 지나가듯이"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나도 그랬다. 똑같은 걸 느꼈다. 지금까지 만난 모든 남성분들에게"라고 털어놨다.

앞으로에 대해 묻자 "연애는 죽을 때까지 숙제인 거 같다. 결혼하고 다시 돌아올 수도 있는 거니까"라고 답했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