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유천냉면옆과일가게에서복숭아3박스와키위3통중선물로주치의선생님과조카네약국에복숭아한박스씩나머지한박스는저와옆집언니와나눳는데8개중7개가못먹을정도로씨커머케골아서언니한테전화해서물어보니언니도7개다잘라봣는데다시커머케골아서다버렷다네요...
키위3통도한4알정도가먹을만햇고요나머지는칼도못대게뭉그러지더라구요...
문제는선물용으로주치의선생님과조카네약국인데전화햇더니같은상황이고또조카는올여름거기서무등산수박을삿는데수박도골아서못먹고통째로버렷다고하드라구요...
그래서지난금요일(25일)타운에볼일보러나가는참에과일가게들러서얘기햇더니그아저씨왈
"끝물에복숭아사면다그렇지사는사람이잘알고사야지어쩔수없다"고하면서더이상대화를거부하더라구요
유천에서일하시는아주머니복숭아한박스삿는데다골앗다고하더라구요...
앞으로거기서과일구입하시는분들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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