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유입 목전에... IT 관리자의 체크포인트

등록일: 08.31.2020 14:47:05  |  조회수: 809
로봇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작업에 로봇을 투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IT 관리자도 앞으로 닥칠 변화를 대비해야 한다.

오리온엑스(OrionX)의 애널리스트 댄 올즈는 “앞으로 10년 동안 로봇 기술이 모든 비즈니스에 도입될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이 로봇과 로봇 기술을 도입하게 될 티핑 포인트가 목전에 다가왔다. 로봇은 제조부터 음식 배달, 레스토랑 테이블 청소와 농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에 투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장 조립 라인과 대형 창고에서는 이미 예전부터 로봇이 사용되고 있지만 로봇은 더 이상 자동차 도어를 옮기거나 상자를 쌓는 거대한 팔에 국한되지 않는다. 인공 지능, 컴퓨터 시각 및 모빌리티와 같은 기술의 발전으로 로봇은 여러 가지 새로운 역할을 맡고 있다.

예를 들어 주택 개조 체인점 로우스(Lowe’s)는 지난해 여름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리어 지역 11개 매장에서 고객 서비스 로봇을 사용할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의 얼로프트(Aloft) 호텔은 이미 객실 이용객에게 스낵이나 작은 물품을 자율적으로 배달하는 로봇 집사를 사용 중이다.

배송 업체인 포스트메이트(Postmates)와 도어대시(DoorDash)는 자율 로봇을 사용해 고객의 문 앞까지 직접 주문품을 배달할 예정이다. 즉, 로봇이 워싱턴 D.C.와 실리콘 밸리의 도심과 사람들로 북적이는 보도를 따라 스스로 움직이게 된다.

독립 산업 애널리스트 제프 케이건은 “지난 10년 동안 로봇 공학을 도입하는 업계가 계속 늘었고 다음 10년 동안에도 발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자동차 제조부터 맥도날드에서의 주문 접수에 이르기까지 로봇이 맡는 역할도 다양화되고 있다. 로봇으로 전환하는 기업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AI와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를 통해 지능이 높아지면서 로봇이 할 수 있는 일도 더 늘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추세는 CIO와 IT 관리자에게 로봇의 대대적인 유입에 준비해야 함을 의미한다. 인간형 로봇을 가동시켜 사무실에 놓아두는 것만으로 간단히 일이 해결되진 않기 때문이다. 계획, 새로운 기술, 그리고 로봇이 직원에게 미칠 영향과 새로운 인프라의 필요성 등에 대한 생각이 필요하다.

<출처 : CI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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