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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독일 베를린 공장 확장 구체화

테슬라가 독일 베를린 공장의 확장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는 베를린 그륀하이데 시장이 테슬라가 해댱 지역의 개발 계획 절차를 시작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는 내용을 베를린 뉴스 서비스 RBB24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 5월 5일 테슬라는 현재 공장 동쪽에 약 100헥타르의 땅을 사려고 한다고 보도했었다. 

테슬라 베를린 공장은 약 300헥타르의 면적으로 확장을 위해 나머지 부지를 무료로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 조건이 완성되려면 토지 구매 가격 외에도 그륀하이데 시의회가 해당 지역의 개발 계획을 변경해야 한다.

Rbb에 따르면 이 때문에 테슬라는 시 당국에 6월에 첫 단계를 밟을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현재 공장과 마찬가지로 100헥타르도 물 보호 구역에 위치하여 주민들과 협회의 저항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6월 2일 그륀하이데의 주위원회가 신청서를 처리한다. 

그륀하이데 크리스티니 시장은 위원회 위원 대다수가 개발 계획 절차를 시작하기 위한 권고에 동의할 것이라고 가정했다고 RBB24는 보도하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 3월 기가 베를린을 공식 준공하고 블랙 모델 Y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동안 이 모델의 화이트 버전도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 글로벌 오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