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3, 모델Y
준비과정이 미국과 캐나다 등과 비교했을 때 복잡하다”라고 전했다. 도로에 적혀있는 다양한 언어를 인식해야 하는 문제도 있다.
테슬라 FSD 베타는 말그대로 완전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테슬라 차원의 시험용 소프트웨어다.
테슬라는 FSD 베타의 오류가 발견될 때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해결하고 있다.
일부 국내 테슬라 차량 오너들은 900만원 넘는 완전 자율주행(FSD) 옵션을 추가시켰지만, 아직 국내에서 FSD 베타가 적용되지 않고 있다.
옵션을 추가한 국내 오너들은 간선도로나 고속도로 등에서 자동 차선 변경이 가능한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Navigate on Autopilot), 자동 호출(Summon), 자동 주차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아직 머스크는 우리나라 등 아시아 지역의 FSD 베타 추가 가능성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테슬라는 이날 기가 베를린 공장에서 생산된 모델Y 일반 고객 인도 행사를 가졌다.
테슬라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모델Y를 고객 인도 장면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출처 : 데일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