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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보다 교통체증 더 심한 딱 한 곳은 어디

매일같이 교통 지옥을 뚫고 학교나 직장으로, 반대로 학교나 직장에서 집으로 차 모는 게 얼마나 힘드세요. 사정은 더욱 안 좋아져서 미국인들이 차 안에서 갇혀 길에다 시간과 돈을 버리는 게 더 심해졌다고 하네요.

LA가 미국에서 출퇴근하기 가장 힘든 도시 두번째라고 합니다. 1위는 미국의 수도인 Washington, D.C.입니다.

Texas A&M Transportation Institute에서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수도로 출퇴근하는 운전자들은 막히지 않으면 30분에 갈 곳을 평균 세 시간 걸려서 출퇴근하고 있답니다.

  • 이렇게 막히는 것 때문에 2011년 미국인이 낭비한 시간이 총 55억 시간, 다시 말해 62만7,854년이라고 합니다. 
San Francisco-Oakland 지역이 세번째로 막히는 도시라고 합니다. New York-Newark, Boston, Houston, Atlanta, Chicago, Philadelphia, Seattle이 그 다음 순위라고 하네요.

평균적으로 미국인들은 막히지 않으면 20분에 갈 곳을 1시간 더 걸려서 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안 막히는 곳은 플로리다주의 Pensacola로, 출퇴근자들은 9분 정도 더 막히고 있다고 합니다.

  • 2011년 한해동안 교통 때문에 560억 파운드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됐고, 
  • 연료 29억 갤런이 쓰였습니다.
  • 교통체증으로 인한 금전 비용은 총 1,210억달러, 
  • 일인당으로는 평균 818달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