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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눈이 "확~살아있네!"

차에서 헤드라이트가 차별화의 중요 포인트가 되어가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소개하네요. 사람이 눈이 살아있어야 하는 것처럼, 차 역시 눈의 소중함이 커지고 있는 거겠죠.

아래 나온 동영상은 한국의 기아차 K9에 적용된 첨단 헤드램프<맨 위 사진>인데요. 


가장 최근에 나온 Range Rover는 이전 모델에서 복잡했던 중첩되던 원을 새로운 LED 블레이드 기술로 업데이트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디자인은 이전 모델에서 서로 맞물리게 되어있던 폼을 바꾼 것입니다.

 
Lincoln의 최근 테마는 elegant simplicity(우아한 단순미 쯤 될까요)라고 합니다. 2013년형 MKZ 중형 세단의 놀라울 정도로 얇은 헤드라이트가 그 예라고 하네요.
http://www.nytimes.com/slideshow/2012/11/25/automobiles/25headlights-slides-2.html
 
Audi 는 LED를 차 라이트에 적용해서 스타일링의 요소로 사용한 선구자죠. Audi의 라이팅 디자인은 스타일에서 생물학적이라기 보다는 아주 기계적이죠. 사진은 Audi A6로 유럽 시장에 나오는 모델입니다.
http://www.nytimes.com/slideshow/2012/11/25/automobiles/25headlights-slides-3.html

BMW의 둥근 램프는 kidney grille(신장 모양을 닮은 그릴)만큼이나 브랜드를 뚜렷하게 상징하죠. 그러나 램프는 여러 다른 방식으로 해석됩니다. LED는 6 시리즈에 사용되고, 둥근 램프는 각진 3차원 모양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http://www.nytimes.com/slideshow/2012/11/25/automobiles/25headlights-slides-4.html
 
Mercedes-Benz 는 라이트를 항상 인간의 눈처럼 만들려고 한다고 합니다. 사진은 Concept Style Coupé에 쓰인 헤드라이트입니다. 위 이마 부분 같은 건 대낮에도 켜지는 라이트이고, 뚜껑 같이 생긴 건 환한 곳을 찾아 위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http://www.nytimes.com/slideshow/2012/11/25/automobiles/25headlights-slides-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