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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가 젤 비싼 주는 어디

미국 자동차 산업의 고향인 미시건 주가 미국에서 자동차 보험료 역시 가장 비싼 곳으로 나타났네요.

CarInsuranceQuotes.com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시건 주민은 주 가구당 중간 소득에 비해 가장 높은 비율로 자동차 보험료를 내고 있다고 하네요. 소득의 8%가 차 보험
료로 나간다네요.

이유 중의 하나는 미시건 주가 운전자의 과실 여부에 상관 없이 개인 부상에 대해서는 무제한 보호를 해주는 유일한 주이기 때문이라네요. 만약 사고의 희생자라면 미시건 주 차 보험은 사고 희생자가 부상 치료로 인해 파산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 보험료가 올라간 겁니다.

미시건 주의 비율인 8%는 2위 주인 루이지애나 주보다도 거의 두 배나 높은 것입니다. 보험료 내는 것과 받는 혜택이 주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비교하는 건 사실 어렵습니다.

탑 파이브를 보면,
2. Louisiana (5%)
3. Kentucky (4.55%)
4. West Virginia (4.24%)
5. Mississippi (4.05%) 입니다.

<자료: CarInsuranceQuotes.com>

반대로 소득 대비 차 보험료가 싼 곳으로는 매서추세츠 주가 1위입니다. 소득의 1.43%만을 차 보험료로 내고 있네요.

그 뒤만 보면,
50. North Carolina (1.6%)
49. Hawaii (1.6%)
48. Alaska (1.75%)
47. Oregon (1.95%) 입니다.


<자료: CarInsuranceQuo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