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M 처리 기간, 2026년에도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글쓴이: Shadedcommunity  |  등록일: 02.14.2026 14:44 pm  |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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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 처리 기간, 2026년에도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2026년에도 취업이민을 준비하는 기업과 외국인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가장 큰 변수는 여전히 PERM 노동인증 처리 지연입니다. 노동부의 적체 현상은 단순한 행정 지연을 넘어, 기업의 인력 유지 전략과 직결되는 구조적 문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현재 PERM 절차는 크게 세 단계로 진행됩니다. 먼저 고용주는 해당 직무의 내용과 최소 자격요건을 명확히 확정해야 합니다. 이후 전국 최저임금센터에 적정임금결정(PWD)을 신청하게 되는데, 공식 발표상 약 6개월이 소요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최근 일부 케이스에서는 3~4개월 내 발급 사례도 있으나, 보수적으로는 4~5개월을 예상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민간 임금조사나 재결정 요청이 포함될 경우 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PWD가 발급되면 채용 절차에 들어갑니다. 미국 노동시장에서 능력 있고 의지가 있으며 자격을 갖춘 미국인 근로자를 찾기 위한 광고를 최소 60일 이상 진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지원자 검토, 인터뷰, 내부 기록 정리까지 포함하면 2~3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후 PERM 신청을 제출하면 현재 평균 16~17개월의 심사 기간이 필요합니다. 감사(Audit)에 선정될 경우 1년 이상 추가 지연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전체 일정은 2년을 넘기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긴 절차가 특히 H-1B 비자 소지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H-1B는 원칙적으로 6년 체류 제한이 있기 때문에, PERM이 늦어지면 취업 자격에 공백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법적으로 연장 규정이 존재하지만, 그 전제는 ‘적시에 절차를 시작했는가’입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전략은 조기 착수입니다. H-1B 3년 차 무렵, 즉 6년 만료 훨씬 이전에 영주권 스폰서십 검토를 시작해야 충분한 여유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남았다”는 판단이 오히려 가장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요소는 직무 설명의 정밀성입니다. 지나치게 엄격한 자격요건, 특정 외국인 근로자에게 맞춘 듯한 기준, 과거 채용 관행과의 불일치는 감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직무 요건은 실제 사업상 필요성과 업계 표준을 반영해야 하며, 내부 기록과도 일관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PWD 전략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예상 임금을 사전에 검토하지 않으면, 승인 후 급여 조건을 맞추지 못해 절차를 재설계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곧 비용입니다.

2026년 PERM 환경은 단기간에 획기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기업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시작 시점과 준비의 완성도’입니다.

PERM은 단순한 행정 단계가 아니라 기업의 핵심 인재를 지키기 위한 장기 전략입니다. 준비가 빠를수록 선택의 폭은 넓어집니다. 그리고 이민법에서 시간은 언제나 가장 강력한 변수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처리 시간은 일반적으로 매달 다음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됩니다.

https://flag.dol.gov/processing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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