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5살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 새 출발

글쓴이: Silnahwa  |  등록일: 02.12.2026 09:46:07  |  조회수: 50
배우 최정윤이 재혼에 골인, 행복한 인생 2막을 열었다.

1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최정윤은 지난해 5월 연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새 출발했다.

최정윤의 남편 A씨는 최정윤의 초등학교 동창의 후배로, 5살 연하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골프'라는 취미를 공통분모로 가까워졌다.

무엇보다 최정윤의 11세 딸 지우 양이 이들의 오작교가 되어줬다. 지우 양은 최정윤이 A씨와 정식으로 교제하기 전부터 A씨를 '아빠'라고 부를 정도로 매우 잘 따랐다.
최정윤은 A씨의 인품에 반한 것은 물론 지우 양이 A씨를 잘 따르고 A씨 역시 지우 양을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에 자연스럽게 A씨와의 결혼을 마음먹었고, 두 사람은 부부가 됐다.

최정윤은 지난해 5월 엑스포츠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재혼 사실을 밝혔다. 당시에는 이를 공개할 생각이 없었으나 현재는 대중에게 기쁜 소식을 알릴 결심이 섰다고 한다.

인생의 새 챕터를 열게 된 최정윤은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재혼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였다.

최정윤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상 공개를 해야 할 것 같더라. 예전처럼 감추고 살 수 있는 세상도 아니고 아이의 입장도 있어 공개하는 것을 고려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최정윤은 "아이가 아빠와 너무 행복하게 지낸다"라면서 "'우리 엄마는 배우예요'라고 밖에서 엄마 자랑을 하는데 아빠 얘기를 할 때는 자기도 모르게 머뭇거리는 게 있더라. 친구들, 선생님 등에게도 숨기진 않았지만 하고 싶은 말을 100% 다 못 하는 것 같았다. 아이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니 재혼 사실을 공개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기사가 나갈 때 내 앞에 '재벌가와 이혼', '싱글맘'이라고 붙는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지금 상황과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싱글맘 프레임이 있어서 혼자 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나 싱글맘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섭외도 왔었는데 매번 정중하게 거절해야 했다. 의도치 않게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비칠 수도 있고 싱글맘 프레임을 벗겨내야겠다는 생각에 공개하기로 했다. 공개하고 나서 불편한 점도 생기겠지만 지금 상황에 맞는 불편함이니 받아들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남편의 인품에 반했다는 최정윤은 "사람이 차분하다. 난 활동적이고 감정 기복도 있는데 나의 이런 면을 눌러주고 잡아주는 사람이어서 균형이 잘 맞는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다. 외조도 잘해주고 육아도 잘한다. 나와 딸에게 복인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

딸 지우 양도 두 사람의 만남과 재혼에 기뻐했다고 한다.

그는 "아이가 이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 하고 좋아하니까 결혼까지 생각하게 됐다. 부모님도 좋아하신다"라며 주위 반응을 들려줬다.

새 출발을 하는 만큼 팬, 대중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최정윤은 "재혼 사실을 공개하는 게 '전격 발표'라기보다는 평범하게, 무난하게 흘러가듯 하게 됐다. 공개 후 불편해질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그동안 축하와 응원을 받고 살아왔고 우리 가족도 행복해서 너무 만족한다. 나쁜 시선으로 보기보다는 말고 축복해 주고 응원해 주시면 힘이 될 것 같다"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최정윤은 오늘(12일) 오후 6시 업로드될 유튜브 '투잡뛰는 최정윤' 영상을 통해서도 재혼과 관련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