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펌] 아이폰 없으면 왕따美 청소년 '애플 충성도' 어떻기에

글쓴이: nizcell  |  등록일: 10.15.2012 16:21:36  |  조회수: 3065
■ TODAY ON CNBC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CEO들의 발언을 보면, 아무래도 IT 시장의 최고 경쟁자는 단연 애플인 것 같은데요. 애플은 무엇보다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가 가장 많습니다. 미국 청소년 7천 명 가운데 40%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고, 이 가운데 62%는 계속해서 아이폰을 사용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에 더해, 태블릿PC를 보유하고 있는 청소년 44% 가운데 72%는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십대들의 애플 사랑은 뜨거운데요. 특히, 오는 23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7.85인치 아이패드 미니 출시를 계기로 애플에 대한 십대들의 모멘텀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CNBC 주요내용]

<진 먼스터 / 파이퍼 제프리 수석 애널리스트>

네, 그렇습니다. 웃긴 것은 종종 부모들이 50달러 정도되는 저렴한 애플 상품이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지만 10대들의 부모들 또한 애플 상품들을 구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10대들은 무리 집단입니다. 무리 중 한 명이 멋진 것을 갖고 있으면 다른 아이들도 갖길 원합니다. 그런데 만약 애플 상품이 더 이상 멋진 것으로 생각이 되지 않고 10대 무리 중 일부가 다른 상품으로 옮기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진 먼스터 / 파이퍼 제프리 수석 애널리스트>

무리들이 옮겨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이폰의 모드가 10대들이나 많은 사람들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들었는데 지금 관찰되는 상황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10대의 40%가 현재 아이폰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더욱 중요한 것은 62%가 다음에
휴대폰을 아이폰으로 구매할 것이라고 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10대 무리들이 형성하는 모멘텀이 지금은 애플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SBS CNBC|이승희 기자|입력2012.10.15 15:31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240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