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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리 스킨 관리

글쓴이: EvaLee  |  등록일: 08.17.2012 14:48:42  |  조회수: 3312
오일리 스킨 즉 지성피부.
자신의 스킨타입을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
 
사이즈에 맞지 않는 옷은 입지 않지만 화장품 가게에서 냄새좋고 브랜드 네임에 현혹되어서 자신이 무엇을 써야될 지 잠시 내려놓고 충동 구매를 한 경험은 누구든지 한번쯤 있다.
 
자! 내 피부는 무슨 타입?
 
우선 T존 주위로 블랙헤드나 모공이 현저하게 띄면 반은 오일리 스킨에 들어간다. 여드름 스킨도 오일리 스킨으로 분리가 된다.
 
지성피부는 수분이 듬뿍 들어간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이건 수분 라인이라 누구나 써도 괜찮아요."라고 하더라도 꼼꼼이 따져보자.
 
무엇이 수분라인일까? 제품의 베이스가 오일이냐 수분이냐 나눠져 있으니 원료 책정을 확인한 다음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건성용을 쓰면 겉으로 오일이 남아돌아서 더욱 모공이 커지는 현상이 나올 수 있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을 못해줄 경우 모공안에 오일 생성 주머니에서 더욱 오일을 만들려고 할 것이다.
 
오일리성 피부는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비타민 C를 충분히 공급해 주며 수분에 센스를 아침 저녁으로 빼먹지 말고 바르며 필히 각질 제거제를 써야 된다.
 
일주일에 세번이상 스팀타올로 얼굴을 마사지하며 노폐물을 제거하는 딥클린징도 거르지 말자.
 
오일리 피부에 가장 중요한 기초적인 클린징 스텝
 
오일리 스킨, 즉 지성피부는 모공이 크고 여기저기 여드름도 나며 얼굴에 기름이 많이 도는 피부이다. 어떤 제품으로 클린징을 해야하나 한번쯤은 고민을 해 보았을 것이다.
 
오일리 피부에 좋은 클린징은,
 
제 1단계: 각질제거를 부드러운 것으로 선택하여 매일 아침마다 하자.
제 2단계; 저녁엔 꼭 마사지 크림이나 젤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한 후에 클린징을 시작하도록 하자.
제 3단계: 너무 거친 타올로 씻거나 자극성이 있는 제품은 피하도록 하자.
제 4단계; 부드럽게 여러번 세안을 한다. 이 방법은 모든 스킨에 다 적용할 수 있으나 특히 지성피부는 스텝을 거르지 말고 아침 저녁으로 세안을 잘 해주는 것이 기초적인 스킨케어라 할 수 있다.
 
각질제거제는 흔히 마켓에서 파는 거친 스크럽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각질은 죽은 세포로 먼지나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때와 다른 피부층으로 분리된다. 각질이 많은 분은 총 28층이 넘을 수도 있다.
 
쌀 추출물에서 나온 효소 각질제거제를 우선 추천하고 (Dermalogica 제품) 아니면 부드러운 마스크 타입으로 된 효소제품(Noevir)도 있다.
 
이 두가지를 아침마다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면 아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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