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상한 피부 재생시키기
햇볓이 뜨거운 이 여름철에 바닷가와 수영장 등등 많은 베케이션을 다니신 여성들이여 …특히 어린 아이들이 있는 엄마들은 밖에 자주 나가야 하는 이유 때문에 햇볓에 피부가 많이 손상이 된다.
나도 두 아이의 엄마로서 어쩔수 없이 하루종일 수영장에 있다보면 피할수 없는 자외선으로 눈도 상하고 피부도 상하는 것을 몸으로 느낄수 있다. 다녀와서 그 다음날 내 얼굴을 쳐다보면 ‘뜨악 정말 많이 탔다’,,,,,. 거울을 보며 혹시 스팟이 더 안생겼나 꼼꼼하게 더 체크를 하기도 한다.
한번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보자. 뜨거운 햇볓아래 오일과 물을 담은 그릇을 놓아두면 무엇이 더 잘 탈까? 당연히 오일이 훨훨 탈 것이다. 불은 물로 꺼야 한다. 즉, 수분이 충분히 머금은 좋은 옥토와 같은 피부는 햇볓에서도 잘 타지 않고 버틸수 있는 것이다. 고로 야외에서 심하게 자외선 노출을 받고 온 피부는 수분을충분히 줘야 한다.
수분의 성질은 피부 세포재생과 진정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바로 해주면 효과가 좋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즉석 팩으로는 감자를 갈아서 밀가루와 섞어서 얼굴에 팩처럼 두껍게 깔면 열. 화기를 다 빼주면서 진정효과가 있다. 아니면 오이를 갈아서 피부에 올려 놓으면 진정효과가 있다. 더욱 효과를 보려면 수분 마스크를 매일 해 주시면 좋다. 요즘은 잠 자면서 하는 슬리핑 오버 매스크가 아주 효과적이며 닦아낼 필요가 없으므로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인기 아이템이다. 재생효과와 쿨링을 시켜 주는 역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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