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와 함께, 2020년대의 새로운 10년도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경자년으로 ‘하얀 쥐’의 해라고 합니다. ‘하얀 쥐’하면 얼핏 의학이나 생물학에서 실험용으로 사용되는 흰쥐가 떠오르는데, 사실 흰쥐는 부지런하고 영리하고 지혜가 발달해 부를 축적하는 것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도 부의 상징인 흰쥐띠를 맞아 돈 많이 버시고, 복도 많이 받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가 되면 한결같이 희망과 설레임을 담은 많은 소망을 안고 출발하게 되는데, 과연 올해는 어떤 해가 될까, 궁금하시지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새해 미국의 정치와 경제는? 그보다 앞서 과연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할까? 들리는 소식은 모두 우울하기만 한 한국의 새해 운세는?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미북 관계는? 등등, 우리에겐 모든 것이 궁금한 새해 벽두입니다.

2020년 첫 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새해의 운세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한국에서 발행되는 스포츠신문에 오랫동안 오늘의 운세를 연재해 오셨고, “신비한 꿈의 세계”, “통역”, 그리고 “인생철학의 진리” 등 많은 저서를 남기신 분입니다. 역술인이자 “개인미래정보”의 운정 김종현 선생을 모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