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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2018 트럼프 취임 1년, '내 핵버튼이 더 크다'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1.03.2018 09:43:59  |  조회수: 601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습니다. 미국 우선주의를 당당히 외치면서 등장한 트럼프 시대는 국제적으로 동맹체제, 자유무역, 자유주의라는 미국 패권의 주축을 모두 부정하는 1년이었습니다. 특히 국내에선 반이민 정책, 멕시코 장벽 건설, 오바마 케어 폐기, 감세법안, 성전환자의 군 복무 금지 등을 흔들림 없이 밀어 붙였습니다야당이 거세게 반대했고, 언론들도 비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본인을 비난하는 언론을 ‘가짜 뉴스’라며 공개 비난한 트럼프 대통령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여론조사는 역대 대통령의 취임 1년 때와 비교해 가장 낮은 수준인 30% 초반대에 머물고 있고, 67%는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미국이 더 분열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정은의 핵단추 위협에 트럼프 대통령이 참지 못하고 “나의 핵버튼이 더 크고 더 강력하다”는 트윗으로 맞대응했다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비판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백악관을 떠난후에도 영향력있는 조언자로 남아 있던 스티브 배넌 전 수석전략가가 트럼프 장남과 사위가 반역행위를 한 것으로 지목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격하게 분노하고 나섰습니다.



1 3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하기환 회장, 한인상공회의소

스티브 강 부회장, 한인민주당협회

이승호 변호사

주형석 부국장, 보도국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 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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