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걸친 주얼리만 `1억` 넘네..초호화 패션 "어디 거"

글쓴이: Bryan V  |  등록일: 08.24.2021 13:13:48  |  조회수: 753
김연아는 반소매 퍼프 셔츠에 페플럼 블랙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하고 프릴 롱 스커트를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화려한 레이디라이크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김연아는 흰색 레이디 디올 백을 들고 호피무늬 슈즈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긴 생머리에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 김연아는 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연아는 하나에 수천만원에 달하는 로즈 드 방 컬렉션의 주얼리를 레이어드하고 멋스러운 디올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연아가 착용한 의상은 '디올'의 2021 F/W 런웨이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 모델은 김연아와 같은 셔츠와 뷔스티에 룩에 프릴이 크게 디자인된 티어드 스커트를 착용하고 아찔한 시스루 룩을 선보였다.



모델은 니삭스 양말과 레이스업 스타일의 가죽 슈즈를 레이어드해 펑키한 믹스매치를 연출했다. 모델은 셔츠에 칼라 형태의 초커를 매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냈다.


김연아가 선택한 셔츠는 220만원, 뷔스티에 260만원, 스커트 800만원, 가방 580만원 등으로 벨트와 슈즈 등을 합하면 총 2185만원이다. 여기에 귀걸이가 880만원, 반지 520만원, 팔찌 하나가 5400만원인 하이 주얼리의 가격을 모두 합하면 1억원이 훌쩍 넘는다.



한편 김연아는 2014 올댓스케이트 아이스 쇼를 끝으로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현재 디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